인기→대마초→계약 해지 그리고 디스곡까지. 이센스에게 무슨 일이?

기사입력 2013-08-23 13:54



슈프림팀의 멤버였던 이센스가 전 소속사와 소속사 선배 가수를 디스(diss)하는 곡을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센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 캔트 컨트롤 미'라는 곡을 공개했다.

노래에서 이센스는 "회사는 발목을 자르고 목발을 줘. 말 잘 들으면 휠체어 하나 준대. 너희들이 팔려고 했던 내 인생 쉽게 내주지 않아 내 보스는 나. 사람 좋은 듯이 위선 떨어 대지마"라며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처를 비난했다.

이어 "이거 듣고 나면 대답해 개코, 지난 5년간 회사 안에서 날 대했던 것처럼, 뒤로 빼지마 날 위한 마지막 존중"이라며 선배 가수 다이나믹듀오를 직접 언급했다.

디시는 음악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을 하는 것으로, 힙합을 하는 래퍼들 사이에서는 종종 발생하고 있다.

관심은 왜 이센스가 이와 같은 노래를 발표했느냐는 것. 이와 관련 소속사였던 아메바컬처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2009년 사이먼디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협의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고 지난달 아메바컬쳐는 이센스에 대한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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