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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동료 개그맨 임우일을 향한 순애보에 "포기가 안된다. 열번 찍을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는 "임우일에게 '요즘 고민이 있다. 가장 큰 고민은 오빠도 아는 거다'고 말했더니 모른 척 존댓말을 하더라. 그래서 '저는 오빠가 남자가 보인다'고 고백했다"며 고백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방송직후 김영희의 순애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희는 30일 TV리포트 단독 인터뷰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 내에서는 이미 다 아는 사실이었다. 짝사랑 하는 것 때문에 놀림을 받아 왔었다"며, "엄마도 이미 딸의 눈물을 봐서 누군지 알고 있다. 제가 차이고 나서 한동안 힘들어했다. '내 딸 눈에 눈물 나게 한 놈'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으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짝사랑 상대인 임우일의 반응에 대해서도 "통화는 못하고 문자만 주고받았다. 그분도 어제 방송을 보진 못했다. 이렇게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재밌었다'면서 '다시보기로 방송을 시청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김영희는 "임우일은 우직한 사람이다. 큰일에 동하지 않는 사람이다"라며, "인간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해 포기가 안된다"고 그의 매력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영희는 "열 번 찍을 생각이다. 받아줄 때까지 할거다"라며 강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짝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희씨의 당당한 짝사랑 고백.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임우일은 김영희의 사랑을 받아달라", "김영희의 매력에 임우일이 빨리 빠져들길 바래", "김영희 '느낌 있으니까~' 임우일이 꼭 받아줄꺼다", "김영희 힘내세요"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