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감독' 구혜선이 하정우에게 남긴 메시지는?

최종수정 2013-10-03 19:32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열흘간 진행되는 올해 영화제는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부산 7개 극장 35개 상영관을 통해 전세계 70개국 301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10.3

배우 구혜선이 '선배 감독'으로서 하정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구혜선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감독 겸 배우로 왔습니다"라며 영화 감독으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중훈과 하정우를 향해 "앞으로 개봉하는 영화 잘 될 거라 믿고 배우 겸 감독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 영화제 재밌게 즐겨주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 하정우는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에 앞서 구혜선은 '요술', '복숭아나무' 등 자신이 직접 연출한 작품을 통해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70개국 초청작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을 소개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 무대 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7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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