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정태(왼쪽), 김성오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만은 남부럽지 않은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여인인 엄마 순이 씨(김해숙)를 지키기 위해 깡패 같은 세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월 2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 09. 02/
배우 김성오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오는 2일 방송한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며 화려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김성오는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예능 출연이라 긴장됐었는데 방송 직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은 만큼 더 좋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 영화 '깡철이'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오가 연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한 전작들과 최근 개봉한 '깡철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상승하고 있다.
김성오는 지난 2일 개봉한 '깡철이'에서 한번 흥분하면 앞뒤 안 가리고 저지르고 보는 행동파 '휘곤'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급한 성격을 못 이겨 흥분하면 말을 더듬으며 혀 짧은 소리를 내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연기력은 충무로 흥행공신다운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 개봉 첫 주말인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부산, 대구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갖고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