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여신 박기량 "벗고 추냐는 오해에…" 고충 토로

최종수정 2013-10-05 16:46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노래에 맞춰 맨발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9.14/

'롯데 여신' 박기량이 치어리더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프로야구 롯데 치어리더로 큰 인기를 누리는 박기량은 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숨은 일상과 함께 화려한 생활 이면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기량이 털어놓은 애로 사항 중 하나는 노출 의상에 대한 사람들의 지적이다.

박기량은 "(짧은 의상때문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한다. '치마가 훌렁', '속살이 보일듯말듯' 그런 기사들이 있다. 격렬한 동작을 하다보니까 순간적으로 찍히는 건데 그걸 보고 '얘네는 벗고 추는구나'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왜 이렇게 짧게 입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활동적이게 보여야 한다. 여름 스포츠다보니까 시원해 보여야 한다. 여름에 긴 팔 입으면 (더워서)죽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기량은 원정 경기장 화장실에서 탈의와 식사를 해결해 편의 시설이 부족한 데서 오는 또 다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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