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다음 종목 선택을 위한 사이판 전지훈련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마지막에 강호동은 테니스, 이수근은 축구, 최강창민은 농구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예체능에 새롭게 합류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농구 유니폼을 입고 슛을 성공시키는 등 수준급 농구 실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다음 도전 과제는 농구임이 드러났다.
선공개된 예체능 농구멤버 프로필 촬영에 박진영은 백발로 염색한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강호동 옆에서 포즈를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 농구 유니폼에 그가 1999년 발간한 자서전 '미안해'라는 책의 농구 일화가 화제다. 당시 박진영은 "29세가 되던 때 점프를 해도 두 손이 링에 닿지 않아 새롭게 설정한 목표가 왼손 레이업슛이었다"며 "평생 오른손잡이로 살아와 그동안 해온 모든 생활 패턴을 바꾸며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농구 드리볼은 물론 밥도 양치질도 왼손을 사용하다 교통사고를 낼뻔한 적도 많고 잇몸도 상했지만 6개월만에 왼손 레이업슛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적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박진영 농구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15일 방송되는 '예체능'에는 기존 멤버외에 박진영과 존박이 합류해 농구 경기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