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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수퍼모델코리아4' 도전자 정하은과 황현주의 갈등이 깊어지며 '막말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매회 방송마다 팽팽한 대립을 보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던 중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은 한방을 쓰면서 맞붙게 됐다. 특히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착한 척, 불쌍한 척하는 거 같아 재수 없다", "가식적이다", "네가 먼저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다",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 짜증나니까"등의 막말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하은은 평소 황현주에게 불만이 있었음을 밝히며 "정원 치울 때 대충하는 거 같아서 여기저기 치우라고 했더니 비꼬면서 나한테 말하더라. 현주는 나한테 불만이 많은 거 같다"며 "그런 가식 때문에 너를 싫어하는 거고 이제 좀 너의 성격이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에서 문 잠그고 우리 얘기하는 거 다 들린다. 차라리 우리 앞에 있을 때 얘기를 해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황현주은 자신을 싫어하는 정하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나만큼 힘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사회성이 없나. 내가 자꾸 문젠가 생각하게 된다. 어떤 방면으로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말이나 행동 수준이 너무 낮다. 확실히 정신연령이 좀 어린 거 같다"고 정하은의 행동을 꼬집었다.
한편 정하은과 황현주의 대립 구도가 방송에서 점차 자극적으로 보이며 논란이 커지자 '도수코4' 제작진 측은 "도전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다 보니 정하은이 막말을 하는 장면이 일부 전파를 타게 됐다. 이런 논란이 생겨 안타깝다"며 "도전자들이 현재 서바이벌이라는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평소보다 예민하고 날카로운 게 사실이다. 경쟁에 지쳐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능력치 이상을 발휘하다보니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