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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목동의 한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갔던 김모씨는 깜짝 놀랐다. 카드 결제를 해주던 주유소 직원이 방송인 박은지였기 때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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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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