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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김현중이 '한류 10주년 대상(Korean Entertainment 10th Anniversary Awards in Japan)'에서 나란히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각 부문별 수상자에 배용준, 김현중의 이름이 호명되자 현장에 있는 5000여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성이 터져 나왔으며, 두 사람의 수상을 축하하는 등 현장의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드라마 대상-남자 배우 부문' 그랑프리와 영예의 '대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배용준은 "오늘 이 자리는 좋아하는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 이라면서 "이런 뛰어난 재능을 가진 후배들이 있기에 한류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 같다" 라는 소감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일본의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 '한류 10주년 대상'은 오직 일반 대중의 평가만으로 현재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최고 아티스트를 선별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한류 10주년 대상' 실행 위원회 관계자는 "한류의 시발점이자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용준과 신 한류의 선두주자 김현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상식 무대에 오른 모습은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게 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한류의 방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라고 전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한류 10주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용준은 현지 스케줄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며, 김현중은 20~21일 양일간 단독 공연 '김현중 프리미엄 라이브-투나잇(KIM HYUN JOONG Premium Live-TONIGHT)'을 개최, 팬들과의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