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가위눌린 사연? “춤 잘 추는 설정 때문에…”

최종수정 2013-10-22 13:53
[포토] 고준희,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고준희가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결혼전야'는 결혼식 일주일 앞둔 4커플의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메리지 블루로 인해 생애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 4커플의 파란만장한 일주일을 담은 영화로 11월21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10.22/

'고준희 가위'

배우 고준희가 춤추는 장면에 심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 제작발표회에는 홍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옥택연, 고준희, 이희준, 구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준희는 "영화에서 춤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래는 내가 클럽을 좋아하고 춤을 굉장히 잘 추는 설정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런데 내가 자꾸 가위에 눌렸다. 시나리오를 받고 춤추는 그 한 장면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다"며 춤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감독님께 말씀드렸더니 춤 잘 추는 역이 아닌 열심히 추는 설정으로 바꿔 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상대역 이희준은 "그래도 엄청 귀엽고 섹시하게 잘 춘다. 사랑스러웠다"고 고준희를 위로(?)했다.

한편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 오는 1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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