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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고백
김성경은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본인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이혼했어요"라고 답한 것.
하지만 "이상하게 크게 화가 나지 않았다. 쿨하게 보내줬다. 30대에 남편의 외도를 겪었다면 넘길 수 있었겠지만 그땐 20대라 자존심이 셌고 많이 어렸다. 나중에는 밉다기 보다 인간적인 사람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잠깐 눈물이 글썽 거린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먹고 사려고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하나 싶어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해, '돌직구 아나운서'의 면모를 그대로 내보였다.
김성경의 전남편 최연택은 경희대학교 영문과 출신의 KBS 사회부 기자로 지난 2004년 4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사망했다. 김성경은 최연택 사망 이전 결혼 7년여 만에 이미 이혼한 상태였다.
또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김성경은 "15년 전에 눈을 했다. 뉴스 앵커할 때였는데 쌍꺼풀이 없으니까 무서워 보이더라. 선하게 하려고 눈을 했다"며 "수술을 하시는 분이 '이거 하고 난 다음에 메인 앵커 되세요'라고 하더라. 그러고 정말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경 이혼이유, 생각보다 셌다", "김성경 이혼이유, 많이 지난 일이라 솔직하게 내려놓은듯", "김성경 이혼이유 들어보니 안타깝다", "김성경 이혼이유, 부부사이 일은 남들은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됐던 신정아 대신 MC 자리를 꿰찬 모델 이소라가 합류한 '강적들'은 이날 첫 전파를 탔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