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글로벌 인기 실감, 日 연예 매체들 대거 내한 눈길

기사입력 2013-10-26 15:02


사진제공=YG

2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WHO IS NEXT:WIN(이하 WIN)'을 통해 지난 25일오후 11시 최종 'WINNER'가 탄생했다.

'WIN'은 지난 8월 23일 첫방송부터 10화가 방송되는 동안 평균연령 20세의 A팀과 17세의 B팀으로 나뉜 두 팀이 각각 세 번의 배틀을 벌여 100% 시청자들의 선택에 의해 'WINNER'로 탄생, 한 팀만이 가수 데뷔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탁월한 작편곡 능력을 갖추며 이미 솔로데뷔 경험이 있는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센스와 아이디어로 팀 내 안무를 책임지고 있는 이승훈, 노력파 맏형 김진우, YG 래퍼 라인의 뒤를 잇는 실력파 송민호, 11명 통틀어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비주얼 담당 막내 남태현이 속한 A팀이 최종 승리하며 'WINNER'라는 이름으로 꿈의 가수 데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빅뱅 이후 8년 만에 탄생하는 YG의 차세대 보이그룹 'WINNER'의 탄생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생방송 현장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홍콩 등 외신 기자들까지 뜨거운 취재 열기로 한국을 넘어선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주요 언론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지, 도쿄츄니치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닛칸스포츠 등이 단체로 내한해 차세대 한류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생방송 무대에서 배우 유인나와 빅뱅의 멤버 대성이 MC를 맡았고, 빅뱅의 지드래곤이 결과 발표 직전 스페셜 무대 '삐딱하게'를, YG막내라인 이하이, 악동뮤지션, 방예담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으며, 에픽하이와 2NE1, 빅뱅의 승리가 함께 참석해 YG의 새로운 미래인 'WINNER'의 탄생을 응원했다.

또한 방송이 끝난 이후 SNS를 통해 'WINNER'의 탄생을 축하하는 셀러브리티들의 축하와 응원이 줄을 이었다.

방송 직후 산다라박은 "오늘의 결과가 어떻든 두 팀 다 이제 시작이에요"라며 B팀에 대한 응원을 전했고, 배우 정겨운 또한 "아 B팀은 어떻게 되나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A팀의 강승윤과 함께 슈퍼스타K출신의 허각은 "승윤이 잘했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K팝스타 출신 백아연은 이승훈에게 "승훈오빠 A팀 우승 축하해! 진짜 이제 음악 방송에서 만나는 거야"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또 송민호를 위해 블락비의 지코와 피오는 "미노야. 자랑스럽다. 너의 재능을 증명해 줘서", "아 소름. 미노 축하한다"고 전했고, 그룹 B.o.M의 원년멤버들이 현장을 찾아 더욱 화제를 낳았다. 같은 멤버였던 맹세창은 "내 새끼 송민호 잘했다. 생방 끝나고 가족석에 생각지도 못했던 나의 등장 때문에 한번 더 운거 맞지? 다 알아"라며 애정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두 달간의 대장정이 끝나고 각종 매체들은 "11명 모두 위너였다"라고 평했고, 방송과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시간 장악했다.

이 날 생방송은 최고 1.48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고의 1분'으로 A팀의 2라운드 댄스 배틀 무대가 뽑혔다. 이들은 리한나 원곡을 편곡한 Jamie Cullum의 'Don't stop the music'의 느린 템포에 맞춰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으며, 특히 남태현의 브레이크 댄스 타임에 양현석 대표의 흐뭇한 '아빠미소'가 포착돼 화제를 낳았다.

'한편, 생방송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그간 'WIN' 멤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음원 4곡을 깜짝 공개하겠다고 전했고, 'WINNER'의 이름으로 데뷔하게 될 A팀은 빠르면 12월에서 내년 1월 국내 앨범을 발매를 하겠다고 전해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또 "B팀이 졌어도 YG에서 나가는 일은 없다"며 B팀에 대한 앞으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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