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신곡 발표하는 나미, 신곡 '보여' 뮤비 티저 공개

기사입력 2013-11-06 12:56



나미가 엄정화 이외수 등 유명인들의 줄 잇는 응원 속에 17년 만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나미는 5일 유튜브 공식 계정(http://www.youtube.com/channel/UCiJvokOoMXffb-WGkgWz9KA)을 통해 17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보여(Voyeu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작가 이외수 가수 엄정화 배우 박은혜 조연우 등이 나미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NAMI official), 가수 바다가 개인 휴대폰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오는 등 레전드의 복귀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번 티저 공개와 함께 신곡의 제목도 처음 밝혀졌다. '보여(Voyeur)'는 프랑스어로 '바라 보는 사람'을 의미하며 발음도 국어의 보여와 같아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이 담긴 제목이다.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비롯하여 f(x)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EXO '으르렁' 등 수많은 히트곡들의 작곡, 작사가들을 관리하는 잼팩토리 소속의 독일 작곡가들인 Andreas Bartels, Rudger Schramm 의 곡으로 강한 비트의 유럽식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곡이다.

작사는 '1월 8일'이 했다. 녹음은 서울과 베를린에서 협업했다. 독일 작곡가들과 엔지니어들조차도 나미의 매력적인 음색에 반했을 정도. 프로듀서는 이은미의 프로듀서로 알려져있으며 잼팩토리의 대표인 오승은. 이번 뮤직비디오 본편과 티저는 미국에서 제작됐으며 마돈나, 우디 앨런, U2 등과 작업한 거물 프로듀서 마이클 파이저와 작업했다.

티저에서는 남자 댄서의 화려한 춤과 네온이 사용된 현란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도 향후 공개될 완곡을 궁금하게 만든다. 나미는 '보여(Voyeur)' 완곡을 11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나미는 6세때 미8군에서 데뷔해 80, 90년대 댄스곡 '영원한 친구' '빙글빙글' '인디언 인형처럼', 발라드 '슬픈 인연' 등 장르를 넘나들며 멀티 빅히트를 기록한 가요계의 전설이다. 아들 최정철도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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