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서울말 자연스러워져 개인기 잃었다” 고백

최종수정 2013-11-14 13:20
정은지 서울말
정은지 서울말

'정은지 서울말'

에이핑크 정은지가 개인기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걸그룹과 삼촌팬들' 특집이 진행돼 미쓰에이 수지 페이,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첫 출연인 정은지는 개인기를 요청받자 "예전에 '어색한 서울말 쓰기'가 내 개인기였다. 근데 요즘 서울말이 자연스럽게 나와 개인기가 없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정은지는 숙소생활의 불편한 점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그는 "난 샤워를 오래 하는 편이다. 내가 샤워할 동안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은 멤버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급하게 샤워를 하다가 나와야 할 때마다 너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보통 여자들은 머리카락 때문에 청소가 힘든데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정은지는 "데뷔 전 엄마한테 매일 혼나면서 머리카락 청소법을 배워 이제는 습관이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걸그룹 특집'답게 진짜 걸그룹을 따라다니며 활동하는 삼촌팬들이 등장해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방송은 14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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