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남편 강모씨, '쌍방폭행'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기사입력 2013-11-22 17:14


김주하 남편 '쌍방폭행 '송치

경찰이 김주하 전 MBC 앵커와 남편 강 모 씨 부부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김주하 앵커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남편 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김주하 앵커 역시 남편 강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편 강 씨는 지난 9월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부부싸움 도중 김주하 앵커의 귀를 때려 전치4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2008년 7월부터 지난 9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김주하 앵커를 폭행해 각각 2~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김주하 앵커는 지난 6월 자녀들의 생일잔치 중 늦게 왔다는 이유로 남편 강 모 씨를 거리에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은 남편 강 모 씨가 김주하 앵커에게 맞았다며 김주하 앵커를 고소한 사건 2건에 대해서 단 1건만 김주하 앵커에게 폭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현재 김주하 앵커는 남편 강 모 씨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모 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소송과 남편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폭행혐의로 고소된 1건, 남편 강 모 씨는 상해 혐의로 고소된 2건에 대해 혐의가 있다는 경찰 판단에 따라 시시비비를 검찰에서 가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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