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가는길 전도연 “죄수들 대부분 살인죄, 촬영 초반에 겁먹어”

기사입력 2013-11-28 14:42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의 주연배우 전도연의 촬영 에피소드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집으로 가는 길'의 두 주연배우 전도연과 고수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전도연은 영화 속 마르티니크 교도소와 가장 흡사한 환경을 가진 도미니카 공화국 실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과 함께 촬영한 것에 대해 "죄수들의 대부분이 '살인죄'였다"라며 "처음에는 주의사항도 많고, 겁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도연은 "하지만 막상 (교도소에)들어가 촬영을 하니 굉장히 협조적이고 열연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집으로 가는 길' 연출을 맡은 방은진 감독은 사건의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은 물론 프랑스, 도미니카 공화국 등 3개국에 걸친 로케이션을 감행했다.

방은진 감독이 영화에 꼭 필요한 장소라고 강조한 프랑스 오를리 공항은 촬영 섭외를 위한 서류 작업만 6개월이 걸리는 등 2년간의 철저한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촬영 허가를 받게 된 것으로 영화 속 전도연의 힘겨운 여정이 시작되는 장면을 실감나게 담았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 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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