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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톱밥(Topbob)이 긴 공백기간을 깨고 오는 1월 10일 첫 번째 솔로 곡을 발표한다.
이번 솔로 앨범은 오는 10일 디지털싱글 'PLEX'가 발표된 후, 곧 이어 2월 1집 미니 앨범이 발표된다.
2번째 곡 'Runaway'는 빠른 BPM을 가진 곡으로, 끊임없이 쫓기는 현대인을 그렸다. 일렉기타의 크로메틱 스케일을 반복시켜 긴장감을 주며, 비트와 퍼커션의 조화를 이룬 Clap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브라스 편곡으로 고조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 곡 '울어도 돼'는 아날로그 신스와 비올라의 조화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냈으며, 랩과 R&B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력 파 신인 뮤지션 Ben.Z의 보컬이 두드러진다. 또한 이 곡은 톱밥이 직접 주연을 맡은 영화 33리의 OST로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곡이다.
앨범아트 또한 심상치 않다.
아메바컬쳐를 비롯한 다양한 음반디자인을 선보인 아트디렉터 김대홍이 일러스트레이터 ELCAT(양승민)과 함께 톱밥의 얼굴을 형상화한 작품을 이번 앨범에 맞게 재해석하였다.
톱밥(Topbob)은 힙합 리스너에게는 인지도 높은 힙합 듀오로 언더 무대에서 수백 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소화하는 실력 파 그룹 TBNY의 멤버로 이미 유명하다. TBNY가 발표한 1집 'Masquera(매스퀘레이드)'는 힙합 그룹으로는 드물게 2주간 한터차트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2집 'Side-A HI' 앨범은 마니아들과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들로 구성되어 관심을 받았다.
공백기 동안 핫 보컬리스트 범키와 그룹 '투윈스'를 결성하여 타이틀 '별놈'으로 활동하였으며, 가수 '비'가 극찬한 바 있다.
공백기가 컸던 만큼 2014년은 활발한 활동으로 기다렸던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