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붕붕이 일기 폭소 “주인님이 내 귀에 가방 걸고 질주”

기사입력 2014-02-03 21:18


별그대 붕붕이 일기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하는 붕붕이의 시점으로 쓴 일기가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별그대 붕붕이 일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은빛토깽'이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이 드라마 속 천송이(전지현 분)의 자동차 '붕붕이'의 시점으로 쓴 그림일기가 그려져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글씨로 쓰여진 그림일기는 드라마 장면을 패러디하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속 천송이가 사이드미러에 가방을 걸고 달리는 장면에는 "'우리 붕붕이~ 오랜만에 달려볼까?'라며 주인님이 내 귀에 가방을 걸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셨다. 뒤에 있는 친구들이 빵빵거렸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천송이가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일부러 차 사고를 낸 기사 때문에 위기에 처하자 도민준(김수현 분)이 등장해 구해주는 장면에는 "나 엄청 화났다! 저 똥꾸차 녀석! 일부러 부딪히고 거기서 나온 사람이 주인님 괴롭혔다. 우아한 지성 아찔한 외모인 사람이 주인님을 구해주었다"라고 재치 있게 표현돼 있다.

이에 별그대 붕붕이 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붕붕이 일기,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별그대 붕붕이 일기 깨알 재미, 누가 그렸을까", "별그대 붕붕이 일기, 붕붕이로 빙의한 드라마의 또 다른 묘미", "별그대 붕붕이 일기, 주인님 천송이를 향한 애정 가득", "별그대 붕붕이 일기, 어린이가 쓴 듯 보이지만 별그대 애청자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7일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는 소치 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이 편성 조정되면서 특별편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방송된다.

오후 11시 20분부터 약 70분 동안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에는 1회부터 15회까지 천송이와 도민준의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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