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한국계 입양자매 감동스토리 '눈길'

기사입력 2014-02-04 11:21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는 1987년 11월 19일생인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로 자매로, 생후 3개월 만에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의 한 가정으로 입양됐다.

이후 쌍둥이 자매는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사만다는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는 배우로, 아나이스는 패션 디자이너로 각각 성장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초, 사만다의 영화를 보게 된 아나이스의 친구는 아나이스에게 '영상에 나오는 아시아계 배우가 너와 닮았다'는 말을 전했고, 이후부터 서로를 알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아나이스는 사만다가 자신과 태어난 날짜와 태어난 곳, 입양된 사실까지 똑같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후 사만다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해 지난 해 5월 영국 런던에서 25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하게 됐다.

또한 각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런던에 살고 있던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과 DNA 검사를 위한 기금을 모금했으며, 모금 한 달 만에 목표한 4만 달러 이상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특히 한편의 영화 같은 자신들의 사연을 책과 다큐멘터리로 제작 중인 쌍둥이 자매는 지난달 21일 유투브를 통해 트윈스터스(TWINSTERS)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에 네티즌들은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만나게 됐군요",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진짜 얼마나 기쁠까요?",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자신들도 모르고 있던 자매가 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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