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1차시기 경기가 열렸다. 37초 42로 1위를 차지한 한국 이상화가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 한국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 71명을 파견했다. 임원 49명을 포함한 선수단 규모도 120명으로 역대 최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11.
소치 올림픽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이상화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은 25일 소치올림픽 시청률을 결산해 발표했다. TNmS는 '지난 7일 저녁 개막식을 시청률 합계 9.3%로 시작했고,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중계 방송은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1차 시기(43.5%), 러시안 빅토르안이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38.8%), 심석희가 은메달을 딴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38.3%) 시청률 순이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전한 피겨 스케이팅 여자싱글 경기는 새벽 시간대에 중계방송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트 프로그램 시청률은 25.5%(8위), 프리 스케이팅은 22.9%(10위)로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김연아의 시청률 합계는 쇼트 프로그램 32.1%, 프리 스케이팅 29.2%로 소치 올림픽 이전 동 시간대 시청률보다 무려 20배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얼마나 늦은 시간대에 경기가 펼쳐졌느냐에 따라 시청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 한편 소치올림픽 폐막식 시청률 합계는 4.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