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소유와 정기고, 정준일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정준일에게 "콘서트 암표가 백만 원까지 올라갔다더라"며 운을 뗐다. 이에 정준일은 "나도 몰랐다. 기사 보고 알았다. 인기가 많은 건 아니다"라며 "사실 백만원 씩 주고 볼 공연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일은 "암표를 사려고 하는 분을 따로 불러 공연을 보여드렸다"며 "기동 뒷 자리인데 내가 잘 안 보이는 그 자리를 드렸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소극장 공연은 20회 정도 했는데 표를 못 구하신 분들이 그런 것 같다"면서, "소극장 공연 때 20곡 정도를 부르는데 멘트를 두 번 정도만 한다. 7곡 부르고 말 한 번 하고 그런다. 사람들이 다행히 안 잔다. 내가 어떤 사람들인 지 알고 오시는 분들이라. 말을 많이 하면 음악을 들을 때 방해가 될까봐 가능한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려고 한다"고 자신의 공연 스타일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일 암표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일 암표 비화, 백만원까지 대단하다", "정준일 암표 백만원? 대체 어떤 공연이길래", "정준일 암표 백만원, 마니아 층이 완전 두텁나보다", "정준일 암표 백만원까지, 왠만한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