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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승환이 신곡 '내게만 일어나는 일'(feat. MC메타)을 17일 정오 깜짝 공개한다.
첼로와 피아노 단 두 대의 악기만을 사용한 '내게만 일어나는 일'은 후렴구에 이르러 300트랙에 달하는 코러스가 터져 나오며 강렬한 감동과 사운드 충격을 선사한다. 300트랙의 코러스는 이별 후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혼란스러운 감정과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들려오는 수없이 많은 목소리를 표현하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되는 '내게만 일어나는 일' 뮤직비디오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김세명(Tres) 감독이 맡았다. 김세명 감독은 독특한 오브제의 사용과 조명 연출, 배우들의 움직임만으로 마치 한편의 패션 필름을 보는 듯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했던 신인배우 주혜지가 출연했다.
한편 이승환은 26일 정규 11집 앨범을 발표하며 오는 3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양일 공연 중 첫 날은 정규 11집 앨범 쇼케이스를 추가 구성해 진행하며 포털사이트 다음(Daum) TV팟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승환은 서울 공연 이후 성남, 수원 등으로 정규 11집 앨범 발매 기념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