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산업 전략적 요충지인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퍼블리싱 행사를 개최, 국내 게임 개발 및 유통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5월12일부터 16일까지 'SPP GAME in Asia'행사를 베트남과 태국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은 정부에서 2010년 신규 온라인게임 허가를 중단했으나 지난해 규제 완화 및 PC 환경 향상에 따른 3D MMORPG 게임 니즈가 증가해 국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찾는 퍼블리셔들이 많아졌으며 현지에서 신생 퍼블리셔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라 현지시장 진출의 적기로 보여진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태국 시장의 경우 국산 온라인게임의 현지시장 점유율이 60% 이상으로 높으나 여전히 게임시장의 성장률이 높고 다수의 현지 퍼블리셔가 존재해 개발사가 유리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지역으로, 특히 이번 태국 상담회의 경우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후원으로 전세계 글로벌 퍼블리셔를 태국으로 초청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개최된다.
한편 SBA는 7월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4', 그리고 9월 '터키게임쇼(Game X)'의 참가 지원을 통해 해외 마켓 개척을 지원하고, 9월 'SPP Game in Seoul' 및 11월 '지스타 2014'를 통해 국내 개최 게임 마켓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의 자세한 일정 및 지원내역은 SBA 홈페이지(www.sba.kr)를 통해서 확인하고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마감은 4월2일까지이며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ahnsehoon@sba.kr, 02-3455-8362)으로 하면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