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방영된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모범생 민호 역을 맡아 사랑받았던 김혜성은 오는 4월 3일 100회를 맞는 '감자별'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31일 김혜성은 "오랜만에 시트콤을 통해 김병욱 감독님과도 재회하고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김병욱 감독님이 저와 딱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주셔서 '하이킥' 때로 돌아간 듯 무척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감자별' 제작진은 "열심히 달려온 '감자별'이 벌써 100회를 맞았다. 그 동안 많은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감자별'을 빛냈는데 100회라는 의미 있는 회에 김혜성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무척이나 기쁘다. 촬영 현장에서는 김혜성의 변함 없는 꽃미남 외모와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을지 꼭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