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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다 절대 안간다 널 두고 내가 왜 가니/ 못간다 절대 못간다 널 두고 내가 어딜가~'
이철은 고음과 저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특유의 미성이 짙은 호소력을 내뿜는다.
새로 선보인 '못난이'는 레게풍과 재즈를 결합한 독특한 편곡으로 이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애잔한 리듬과 함께 절절하게 와닿는 가삿말이 그의 뛰어난 가창력을 거쳐 제대로 빛을 발하는 곡이다.
서브 타이틀곡 '사랑싸움'도 연인과 부부 사이에 벌어질 법한 알콩달콩한 사랑싸움을 재밌게 묘사해 듣는 이들 모두에게 폭넓고 친숙하게 와닿는다. 여기에 70년대 히트곡 '마음약해서'를 최근 트렌드에 맞춰 리메이크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