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5회에는 세비야에 입성한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한국어 패치가 탑재된 내비게이션을 믿고 출발했지만, 잘못된 길 안내 때문에 애를 먹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세비야의 숙소에 도착했지만, 주차를 하러 갔다가 또다시 길을 헤매고 말았다. 그런데 이때 스페인 경찰이 차로 다가와 운전면허증을 요구했고, 이서진은 영어가 통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
결국 잠시의 혼선 끝에 스페인 경찰에게 면허증을 건네줬고, 다행히 주차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 받지는 않았다.이후 그는 "내가 뭐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잡더라. 계속 나한테 뭐라고 하는데 알게 뭐야. 못 알아먹는데"라며 "딱지 끊을 거면 끊고 보내줄 거면 보내주겠지. 둘 중 하나니까 나는 가만히 있었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