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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대치동 명문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은서는 병원장 집 딸로 남부러울 것 없는 배경과 미모에 반 1등을 독차지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받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1등만을 고집하는 은서의 부모는 명문대 간판을 위해 입시라는 지옥의 문턱으로 딸을 내몰았다.
하지만 순수하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해준에게 은서도 어느순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양호실에서 해준이 은서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이 SNS를 통해 건너편 학교까지 퍼지게 되고 자신에게 벌어진 모든 일들이 은서가 만들어낸 것이었음을 알게 된 해준은 배신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는 은서의 단짝친구지만 은서에게 남모르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나연이 벌인 일이었던 것.
결국 은서는 기말고사에서 반 석차 1등을 차지했지만, 자신의 신발 끈을 매줄 그리고 옆에서 함께 걸어가 줄 친구 해준을 잃어 고개를 떨 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해준은 어두운 밤 학교 옥상 걸터앉아있던 은서에게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고 무릎을 꿇고 앉아 은서와 자신의 운동화 끈을 같이 묶으며 화해했다.
당당함을 넘어 발칙한 면모를 보이지만 내면은 그 누구보다 쓸쓸하고 외로움이 가득한 조은서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이열음의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열음은 "'중학생 A양'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요즘 행복한 요즘이다"라며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배우로서 큰 기회를 얻게 됐다. 오랜 기간 '중학생 A양'을 준비했고,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친구 배우들과 즐겁게 연기 공부를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KBS 드라마스페셜이 또 한 명의 '진짜 배우'를 배출했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패기를 드러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을 본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진짜 매력적인 페이스",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도 꽤 잘하는 것 같고 앞으로 기대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방송 보면서 완전 매력있다고 생각했음", "중학생 A양 이열음,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보고 싶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이번 캐릭터가 완전 딱 어울리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