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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14)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가슴아파했다.
이날 코니 탤벗은 "요즘 슬픈 시기이지만 한국에 다시 오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코니 탤벗이 언급한 '슬픈 시기'는 세월호 침몰 사고를 뜻하는 것으로 그는 지난 19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금을 여객선 사고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또 코니 탤벗의 어머니 샤론 탤벗도 "한국은 우리를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는 특별한 곳"이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들었을 때 이 시기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슬픈 시기에 공연하는 게 오히려 용기를 북돋는 거라고 말해줬다. 그래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코니와 '우리가 무슨 일 할 수 있나' 생각을 하다가 수익금을 기부해 작은 힘이 나마 보탤 수 있길 바라는 생각에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코니 탤벗 내한에 많은 네티즌들은 "코니 탤벗 내한, 정말 폭풍성장했구나", "코니 탤벗 내한, 생각보다 더 예쁘게 자란 것 같다", "코니 탤벗 내한, 마음씨도 착하네", "코니 탤벗 내한, 같이 슬퍼해주니 고맙다", "코니 탤벗 내한, 슬픔도 함께하고 기부까지 하다니.. 정말 우리나라 정치인보다 낫네", "코니 탤벗 내한, 얼굴만큼 마음씨도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니 탤벗은 오는 23일 경기 오산문화예술회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