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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허벅지'
이날 차범근은 '차붐'으로 유명세를 분데스리가에서의 시절을 돌아봤다.
이어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난 축구하느라 운동에서 좋은 걸 혼자 많이 경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우리 가족들이 참 많이 힘들었겠다"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았다.
100년 전통의 프랑크푸르트 구단에서는 구단을 빛낸 레전드 11명을 선정해 지하철 역 기둥에 그들의 사진을 각인해놓았다. 그중 가장 좋은 자리에는 바로 차범근 사진이 있었다. 더욱 놀라운 건, 쟁쟁한 세기의 선수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차범근의 허벅지였다.
이에 대해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금 현역 선수들 중에서도 이런 허벅지 근육은 없을 것 같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범근은 부인 오은미 씨와의 연애담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를 떠올리며 "내가 외국에 나가서 아내에게 매일 편지를 썼다. 아내의 기숙사로도 하루 세 번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듣던 오은미 씨는 "그러면 뭘 해. 그렇게 잘하던 사람이 지금은 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범금 허벅지 및 부인과 연애담에 누리꾼들은 "차범근 허벅지-차범근 부인, 자랑스러운 레전드", "차범근 허벅지 장난 아니야", "차범근 허벅지-차범근 부인 열애담, 재미있게 잘 봤어", "차범근 허버직-차범근 부인 열애담, 독일에서 아직도 영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