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진행 I.net '령', 히말라야 영혼 진혼제 촬영

기사입력 2014-06-18 11:47


배우 노영국(오른쪽)과 최광현 법사. 제공=베짱이 엔터테인먼트

히말라야 진혼제를 진두지휘한 최광현 법사. 제공=베짱이 엔터테인먼트

인간의 도전과 정복욕구를 끊임 없이 자극하는 대자연. 그 중심에 히말라야가 있다.

수많은 산악인들의 피와 땀, 그리고 목숨이 서린 대지. 그 숙연한 땅을 법사들이 밟았다.

중견배우 노영국이 진행하는 I.net TV 심령 시사다큐 '령'. 최근 히말라야 현지를 찾아 진혼제를 올렸다. 당초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진혼제는 현지 셀파들의 파업으로 인해 히말라야 포카라로 변경돼 진행됐다. 진혼제 최고의 법사로 손꼽히는 최광현 법사가 진두지휘하고 제자 박연식씨, 이나연 만신이 합류해 6박7일동안 진혼제와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이나연 만신은 여자의몸으로 고산병에 시달리면서도 해발 약 4000m 고지대를 포기하지 않고 올라 미션을 완수해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프로그램 제작자인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정재훈 이사는 "당초 노영국씨와 무당 금파가 진행을 맡기로 했었는데 최광현 법사로 전격 교체됐다. 그 덕에 히말라야 현지 천도제가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산악인들의 숱한 도전과 실패 속에 뿌리 깊게 한이 서린 땅. 진혼제 도중 알 수 없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카메라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현지 셀파 소년의 몸에 굶어 죽은 영혼이 깃들어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 최광현 법사가 빠르게 대처해 소년의 퇴마의식을 치른 뒤 촬영을 재개했다고 한다. 이해하기 힘든 영적인 기현상들과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대자연이 담긴 '히말라야를 떠도는 영혼들' 편. 오는 7월4일 I.net 심령시사다큐 '령' 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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