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쪽집게' 이영표 앞세워 한-러 전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4-06-19 09:16


KBS, MBC, KBS 월드컵 중계단. 출처=KBS, MBC, KBS

이변이다. KBS가 월드컵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였던 18일 러시아전에서 KBS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방송된 조별리그 H조 한국-러시아전에서 KBS 2TV 시청률은 22.7%(전국 기준·전후반 평균)로 3사 중 가장 높았다. 월드컵 대회 시작 후 각종 주요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던 MBC는 18.2%, SBS는 11.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은 후반 23분 KBS 2TV 시청률은 24%까지 치솟았다. KBS의 깜짝 시청률 1위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차분하고 조리 있는 해설과 정확도 높은 예측력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영표는 지난 대회 우승팀 스페인의 몰락을 예언했고, 실제 스페인은 예선탈락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