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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중국 생수 광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문화창고는 "광고주는 한국내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적인 논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기업이며 이번 헝따빙촨 광고에 소속배우를 기용한 것에는 어떠한 정치적인 의도도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고주는 중국내에서 배우의 인기가 중국의 다른 어떤 배우들보다도 매우 높고 영향력이 있는 바, 회사 이미지와 맞다고 판단하여 캐스팅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배우가 출연한 광고의 경우, 광고주는 세계적인 감독 첸 카이거 총감독을 비롯한 유명 영화 스탭(연출감독 Xavier Mairesse, 촬영감독 Benoit Debie, 유럽 최고 후반작업 회사 Nozon 등)과의 작업을 통해 광고계에 남을 만한 큰 프로젝트로 진행하였다. 문화창고 역시 이번 작업에 의의를 두고 광고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아티스트가 출연한 광고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광고주뿐만 아니라 작업에 참여한 세계적인 스태프들에게도 큰 피해가 되는 부분이다. 세계적인 스태프의 참여 역시 이번 광고가 아무런 정치적 의도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임을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창고는 "여러가지 유무형의 손실이 예상되는 바, 신중한 검토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본 계약을 그대로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대해 더 이상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바이다"며 "또한 당사와 광고주는 이번 광고를 통해 배우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