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1억원 병원비 내준 대만팬, 알고보니 부자였다?

기사입력 2014-07-13 14:29


채널A 뉴스 화면 캡쳐

이영애가 1억원의 치료비를 내준 대만인. 하지만 그 부부는 외제차를 모는 부자였다?

믿기 힘든 사실. 대만 언론에 보도됐다. 대만 나우 뉴스는 최근 '이영애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임산부가 사실은 부자였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해당 임산부의 SNS에 BMW를 몰고 다니는 모습과 레이디 가가 콘서트를 관람하고 온 사실 등을 발견하고 제보했다고 밝혔다. 병원비를 못낼 정도의 형편이 곤궁한 생활 수준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충격적 사실. 현지 네티즌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부끄러움 속 자성과 반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만 언론은 이영애의 미담을 대서 특필한 바 있다. 한류팬인 대만 임신부는 최근 한국을 찾았다가 호텔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조산한 아이는 몸무게가 1㎏에 불과했고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었다. 순천향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는 등 지난 4개월 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아기의 상태는 좋아졌지만 부모는 병원비를 치를 형편이 안돼 퇴원을 미루고 있었다. 이영애는 우연히 아기의 사연을 전해듣고는 병원비를 대신 내줬고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나면서 선행이 알려지게 됐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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