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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카라의 기존 3명이 그동안 이루어놓은 것이 큰 만큼 허영지가 단숨에 그녀들을 따라가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당장 다음달부터 카라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야하는 만큼 기존 3명과 겉도는 모습은 최소화 하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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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신곡을 준비하면서 서로의 어색함을 많이 깨트렸다. 새 멤버로 결정된 이후 바로 신곡 녹음이며 안무 연습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다보니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많아질 수 밖에 없었다.
카라란 지붕 아래 완전히 서기 위해 허영지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다이어트. 기존 3명이 워낙 마른 체형인만큼 허영지로서는 지금보다 살을 더 빼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다. 그동안 녹음이며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없었지만 컴백일까지는 최대한 좋은 그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5인조 였던 카라는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허영지가 합류하며 4인조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13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가운데 4인조로의 변신은 성공적이라는 자체 평가다. 소속사 관계자는 "걱정했던 것과 달리 4인조 카라가 많이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더라. 허영지가 팀에 적응을 하게 되면 더욱 자연스럽게 보일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카라는 8월에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의 노래로 컴백한다. 신곡은 카라의 히트곡인 '루팡' '스텝'을 잇는 비트감 있는 음악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