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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헌 징역 20년 확정'
재판부는 "피해자와의 관계나 범행 동기, 수단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이 선고한 형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고교 시절 농구 천재로 불렸던 정씨는 2005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지만 숙소 무단이탈 등으로 단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선수생활을 접었다.
이후 폐차알선업 등으로 생활해오던 정 씨는 결혼 후 전세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처가에서 생활하면서 처형으로부터 무시를 당해 불만이 쌓인 상황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심은 정 씨가 숨진 처형의 휴대전화로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오해하게 하고, 시신이 담긴 가방에 휘발유를 뿌리고 태워버리려고 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는 정상헌의 항소를 받아들였고, 우발적 범행이었던 점을 고려해 징역 20년으로 형량을 낮췄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 세상이 너무 무섭다",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 우발적이라고 하기엔 좀....",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 너무 잔혹하다",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 어떻게 항소를 할 생각을 했을까",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 진짜 끔찍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