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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한예리
한예리는 이날 개봉한 영화 '해무'에서 오빠를 만나기 위해 밀항선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아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한예리는 박유천에 대해 "수중촬영을 하고 나서 제작부가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큰 고무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주셨는데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주는 등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고 칭찬했다.
한예리는 "내가 먼저 다가가는 성격은 아니다. 농담으로 잘 들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될 때도 있다. 대신 상대방이 장난을 치거나 살갑게 굴면 어떻게 하면 잘 받아줄까 생각하는 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이 첫 제작자로 나섰고 '살인의 추억'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해무 한예리 박유천 베드신 고백에 네티즌들은 "한예리 박유천 베드신, 둘이 나이가 동갑인가" "한예리 박유천 베드신, 이런 얘길 거침없이 하다니 대배우의 포스다" "한예리 박유천 베드신, 둘 다 성격 좋은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