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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경피증'
그는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빈자리나 돌아가신 상황이 더 중요했지 병명이나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병명이 창피한 것도 아니지 않냐. 우리도 언젠가 어떤 병을 얻을 수 있다"며 "누나는 면역 체계 질환인 경피증이라는 희소병이 오래전에 왔다. 그건 피부에 이상이 오고, 혈액순환이 안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진근은 "(누나 김진아의 병이)지속적으로 가다 보니까 몸에 이상이 생겨서 어느 한 곳에 종양이 생겼는데 그게 암이다"라며 "종양 제거 수술은 작년 9월에 받았다. 종양이 꽤 컸지만 제거가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미국에 가서 두 달 뒤에 검사해 보니까 전이가 돼서 다른 곳에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 무서울 정도로 급격하게 종양이 커지면서 급작스럽게 위급한 상태가 됐다"고 털어놨다.
김진아의 어머니 배우 김보애는 "딸이 고집이 있고 자존심도 있고 하다 보니 자연식품으로 고칠 수도 있을 텐데 의학으로 증명되지 않은 건 안 먹겠다고 했다"며 "경피증은 피부가 오그라드는 거다. 자꾸 오그라들어서 아프고 몸이 붓는 거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