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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이 정도로 날 싫어할지 몰랐어…연기 하고파" 잊혀진 3년
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이가 출연해 자신의 현재 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그 누구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에는 익숙해진지 오래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이런 사정을 솔직히 털어놓지 못했다. 딸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일흔이 넘은 연세에도 경비 일을 하는 아버지 앞에 서면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지난 3년 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신이. 오갈 데 없는 자신을 받아준 소속사 대표와 힘을 합쳐 작은 배역이라도 얻으려 하지만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한다.
신이는 "(양악수술을 해서 얼굴이 달라지니) 관객들은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을 했나 봐요"라며 "저는 이 정도로 저를 싫어할지 몰랐어요. 왜냐하면 다들 성형을 하니까"라며 성형 후 냉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 신이는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 들이 너무도 많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