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결국 구속…살아남은 소정 애슐리 주니 근황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4-11-13 08:58



지난 9월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의 책임을 물어 매니저 박 모(26)씨가 구속기소되면서 팬들이 살아남은 멤버들의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5명과 스태프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23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망했다.

남은 소정과 애슐리, 주니는 고향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합숙생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크게 다쳤던 소정은 병세가 호전돼 고향인 강원도 원주로 내려가 안정을 취했다.

애슐리와 주니도 각각 미국과 전라도 광주에서 머물렀다.

소정은 여전히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도 보컬 레슨을 받는 등 조심스럽게 일상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는 매니저 박 씨를 사고 도로 2차로에서 시속 135.7km로 달리다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했다.

당시 영동고속도로는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였으나 당시 야간인 데다 비가 내리고 있어 시속 80㎞ 미만으로 감속해야 했지만 박 씨는 제한시속을 약 55.7㎞ 초과한 135.7km로 과속 운전한 것으로 조사과정에서 밝혀졌다.


검찰은 이어 "박 씨는 차선과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조향이나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해 사고를 방지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해 사고를 냈다"며 "차체 결함이 아닌 빗길 과속에 의한 단독사고"라고 구속 기소 이유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사고 원인이 과속뿐인 것일까",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죄책감 심할 듯",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다른 멤버들은 어떤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빗길에 과속까지 위험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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