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자발적 비혼모 박시연의 출산 이후 행보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장면은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은 박시연이 조심스럽게 산후조리원을 빠져나오고 있는 듯 한 사진이다. 자발적 비혼모 선언 이후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 뿐 아니라 생물학적 아버지인 박태연(노민우) 어머니 전려자(윤미라)의 의심까지 사고 있는 차기영이 어떤 사연으로 산후조리원을 빠져나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차기영은 건강히 출산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비혼모 행보는 순탄치 않은 상황이다. 방송사 채널 코리아의 최대주주이자 박태연의 아버지인 박강록(이정길) 회장인 임원진을 통해 차기영의 앵커 하차를 압박하고 있는 상태이며 박태연에게 친권 포기 각서를 받았지만 아이를 뺏길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때문에 차기영은 조은차(배수빈)에게 사회학적 아버지가 되어달라고 부탁했고 조은차도 이에 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언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커플들의 모습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직설적인 대사 속에 현실적인 연애와 결혼을 녹여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