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희 유준상
이날 홍은희는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방학 때만 아빠랑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1년에 10~20일간 아빠를 만날 수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첫째 동우를 낳고 우연히 정읍 내장산을 지나가는데 남편에게 '여기가 아버지 있는 곳'이라고 말했더니 전화해보라고 해서 결국 만나게 됐다"며 "거짓말처럼 10m 뒤에 아빠가 있었고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이 꼭 우리 아빠였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그는 "남편이 바로 차에서 내려 아스팔트 위에서 넙죽 큰절을 하더라. 결혼 후 5년이 지나서야 사위와 장인이 대면하게 됐는데 너무 맨바닥이었다. 정말 찡했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또 "남편이 '장인어른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는데 너무 슬펐다. 아버지가 호탕하게 '유서방! 나는 자네를 많이 봤네'라고 하는데 눈물이 막 났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홍은희 유준상에 네티즌들은 "
홍은희 유준상 부부 안타까운 사연 있었네", "
홍은희 유준상 이런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니", "
홍은희 유준상 부부 이야기 들어보니 안타깝네요", "
홍은희 유준상 부부 행복하게 잘 살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