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한효주 "여우주연상 수상, 무섭고 무거운 마음이었다"

기사입력 2014-11-20 18:33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이 열렸다. 배우 한효주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신세계'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황정민과 '감시자들'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효주, 남우조연상 수상자 '관상'의 이정재, 여우조연상 수상자 '소원'의 라미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쥔 여진구, 신인여우상 수상자인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 등 영광의 주인공들 6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핸드프린팅 행사는 봉만대 감독이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2014년 피날레를 장식할 한국영화 축제의 밤,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4.11.20.

배우 한효주가 1년 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벅찬 순간을 회상했다.

한효주는 20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효주 외에도 황정민(남우주연상, 이정재(남우조연상), 라미란(여우조연상), 여진구(신인남우상), 박지수(신인여우상)가 함께했다.

한효주는 당시를 떠올리며 "무섭고 무거운 마음이었다. 내가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었다"며 "정말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하 속에서 내 마음은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또 열심히 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광스러운 상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청룡영화상 36회는 오는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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