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벚꽃엔딩'(원곡: 버스커버스커) 커버 영상이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보컬그룹 MI.O(미오)가 3일 0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st Single Album COMING SOON' 이라는 공식 활동을 알리는 글과 데뷔 싱글 '집을 사야 해'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사진은 커버 영상에서 캐릭터 가면을 쓰고 노래했던 세 멤버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미지로 MI.O(미오) 멤버들이 컬러풀한 색감이 강조된 가면을 벗는 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어, 그 동안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멤버들이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I.O(미오)는 "그 동안 명곡들을 리메이크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미오만이 들려드릴 수 있는 것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저희만의 음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실 분들을 만나 큰 한 걸음을 준비하려고 한다. 미오만의 음악을 만들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며 정식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있다", "평생 기다리겠다", "계속 노래해 주세요", "전설이 시작되려나 보다"라고 화답하며 MI.O(미오)의 공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I.O(미오)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시작으로 박효신의 '야생화', 태양의 '눈, 코, 입',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등 공개하는 커버 영상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 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보컬그룹이다.
이미 국내외 팬들에게 친숙한 K-POP 히트곡을 수준급 보컬실력으로 커버하여 페이스북, 유튜브 사용자들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SNS 스타로 '원곡보다 좋은 커버', '가수보다 노래 잘하는 일반인'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MI.O(미오)가 커버한 노래를 음원으로 듣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한편 MI.O(미오)의 데뷔 싱글은 오는 5일 정오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