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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윤상이 11일 정오 새 앨범 '더 듀엣(The Duet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성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RE: 나에게'는 '현재의 나(윤상)'가 '과거의 나(성규)'에게 보내는 편지를 테마로 한다. 특히, 윤상이 이 곡을 프로듀싱하며 성규의 곡 해석능력과 보컬에 크게 감탄한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는 노래다.
윤상의 신작 '더 듀엣'은 11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되며, 12일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으로 발매된다. 앨범에는 기존 발표곡과 함께, 음원으로는 공개되지 않은 '왈츠'의 인트로 트랙인 '프렐루드 투 왈츠(Prelude to waltz)', '왈츠', 'RE: 나에게', '그 겨울로부터'의 연주 버전 등 총 7트랙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27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던 '더 듀엣' 파트1의 수록곡 '왈츠'의 뮤직비디오 역시 11일 주요 음원사이트와 멜론의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된다.
엠넷 '댄싱나인 시즌1' 출연자인 이루다가 주인공으로 나선 이 뮤직비디오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포근한 구성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낭만적인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윤상, 다빈크의 하모니, 이루다의 아름다운 몸짓이 감동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윤상은 '더 듀엣' 파트1을 발표하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동시에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연말 단독 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을 앞두고 있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윤상의 단독 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은 '더 듀엣'의 첫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스페셜 게스트들도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