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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천우희
이날 천우희는 "이렇게 작은 영화의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라며 "포기하지 말라고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의심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배우겠다"라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천우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 출연했을 때 진태(진구)의 여자친구로, 베드신이 있었다. 그런데 3번만에 오케이가 났다. 베드신은 6시간, 하루종일 찍기도 하는데 감독님께서 제가 애드리브한 것조차 마음에 들어 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 때는 어려서 겁이 없었다. 한편으로는 '배우가 노출이 필요하면 할 수 있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연기자를 할 건데 가릴게 뭐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영화를 보시고 부모님이 우셔서 속상했다. 지인들도 놀라 전화도 많이 왔고 '몸매가 어떻다'라며 인터넷 이슈가 돼 상처가 되기도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천우희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천우희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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