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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유재석
유재석은 10년째 MC를 지키고 있는 '해피투게더3'와 올해 신설된 '나는 남자다'에서 맹활약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무관에 그친 한도 함께 풀었다.
유재석은 KBS 연예대상에 불참한 단짝 박명수를 언급하며 "어디선가 디제잉 하고 있을 명수 형, 나 대상 받았어"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무관에 그친 한도 함께 풀었다.
91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재석은 2005년 첫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후 2006~07년 MBC 연예대상 대상 2연패를 이뤘고 2008년엔 SBS에서 처음 연예대상 정상에 올랐다.
2009년엔 연예인 처음으로 MBS와 SBS 대상 2관왕을 차지했으며 2010년 MBC, 2011~12년 SBS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로 호명돼 단상에 오른 유재석은 "정말 몰랐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당황한 듯 운을 뗐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 '나는 남자다'를 했지만 모든 면에서 있어서 제가 상을 받는 게 맞는 일인가 싶다.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작진에게 공을 돌렸다.
유재석은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사랑하는 나경은 씨에게, 아들 지호이게도 이 기쁜 소식 알리고 싶다"면서 "정말 함께 해주는 미선이 누나 정말 고맙다. 누나가 아까 대상 받고 싶으면 얘기하라고 해서 내년에 얘기하려고 했다"며 "9년 만에 큰 상을 받았다. 문득 제 동기들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프로그램 시청률 저조하고, 관심 받지 못해 폐지되는 것은 가슴 아프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해피투게더'의 봉선이, 경환이 고맙다. '나는 남자다' 함께 해 준 동민 씨, 임원희, 권오중, 허경환 고맙다. 세호, 신영에게도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말했다.
또 KBS 연예대상에 불참한 단짝 박명수를 언급하며 "어디선가 디제잉 하고 있을 명수 형, 나 대상 받았어"고 말했다.
KBS 연예대상 유재석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