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완은 "요르단 부분은 '미생' 드라마에서 시청자분들에게 주는 판타지 적인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드라마 중 가장 비현실 적이고 가장 드라마적인 부분이라 생각했다. '미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식적으로 장그래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걸 요르단에서 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게 차에 치여도 바로 일어나서 뛰고 상처 났는데 피가 나다가 나지도 않고 그런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이 비주얼 적으로 눈이 즐거운 거다. 어떤 카타르시스 까진 아니라도 대리만족 정도. 정말 현실적으로 힘들었던, 그리고 처절하고 안타까웠던 장그래라는 친구가 현실에서 벗어나 멋있어지고 할 수 있는게 많아지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촬영 당시 비현실적으로 멋있는 부분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미생'에서 바둑 꿈나무로 살아오다 프로입단에 실패하고 낙하산으로 종합상사에 입사해 직장 상사의 구박과 직장 왕따 등 갖은 고초를 이겨내는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원작 웹툰 속 장그래가 그대로 살아나온 듯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장그래와 싱크로율 100%', '연기돌 수식어가 필요없는 배우', '임시완의 연기에 같이 울고 웃었다'는 등 극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