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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김구라 'MBC 방송연예대상' 김구라
이날 MC 김성주는 2부 오프닝에서 대상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대상 후보에 오른 분 가운데 처음에는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가 어렵게 발걸음 해주셨다. 걱정해주신 시청자가 많은데 한 말씀 부탁드린다"며 김구라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다들 대상 후보 지지발언을 하지 않느냐. 우리 '라디오스타'는 유일하게 단일화에 성공했다. 전체적으로 표 상황이 불리할 거라 생각하는데 전국에 있는 환자 여러분. 네 명의 후보는 다 건강하다. 전국에 편찮으신 분들이 휴대폰을 들어서 투표를 해주셔야 한다. 김구라에게 한 표를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도 "김구라의 병세가 악화되길 바라느냐. 김구라가 공황장애라고 얘기했을 때 '구라'인 줄 알았지만 '트루'였다. 이 친구에게 건강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성주는 "방송에서 '내가 대상후보에 올라도 무조건 꼴찌하고 유재석이 대상을 탈 거다'라고 말했는데 본인보다 밑에 있을 거 같은 후보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사실 내가 요즘 그게 뭔 의미가 있겠냐"며 모든 걸 초월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김성주는 "죄송하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김구라는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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