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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오랜 열애설 결혼설 끝에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을 공식 인정했다.
임창욱 회장의 장녀가 바로 임세령이다. 1977년생인 임세령은 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20% 가량을 보유한 상속녀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2012년부터 대상 식품사업총괄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다.
또 "친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의사셨고 외가는 지방에 양조장을 몇 개 갖고 있었다. 어머니 쪽이 훨씬 부자였고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잘 살았다"며 "그 이후로는 많이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서로의 집을 오가는 은밀한 데이트를 사진으로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 소속사측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임세령은 두 아이의 엄마이고 일반인임을 감안해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정재 열애인정,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공식 연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