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과거 키스신서 "묘하고 설레, 숨 못 쉬겠다"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5-01-06 18:05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부부로 호흡했던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태몽커플'로 불리며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앞서 두 사람은 박지난해 7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당시 "친한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매체는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거주하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 의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개인적으로 두 사람이 만날 시간도 없을뿐더러 스케줄도 바쁘다"며 "박서준은 이미 여름에 이사를 하였고, 워낙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박서준이 우연치 않게 금호동으로 이사 온 것 때문에 열애 오해를 받고 있다"며 "그러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과거 '금 나와라 뚝딱'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백진희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백진희는 설레는 듯한 표정으로 입을 맞추며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서준은 키스신 촬영 소감을 묻는 VJ에 "되게 묘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키스신 촬영 후 "숨 참고 있었다"라며 "숨을 못 쉬겠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백진희 역시 VJ의 질문에 "설레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 당시에도 시청자들은 유난히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부부 호흡에 각 등장 인물의 이름을 따서 '태몽커플'이라는 별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후 제기된 실제 열애설에 양 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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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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